뉴발 새로운 운동화 라인 출시 2010R 님버스클라우드 #뉴발데일리운동화 #뉴발운동화추천


 

 

 

뉴발란스(New Balance)의 대표 러닝화 라인업 중 하나인 2002R 시리즈에서 파생된 New Balance 2010R이 새로운 컬러웨이로 등장했습니다.

이름부터 몽환적인 “Nimbus Cloud”. 마치 구름을 걷는 듯한 부드러운 무드와 편안함을 상징하는 이번 모델은,

그레이톤 장인 뉴발란스의 본질을 제대로 보여주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뉴발란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컬러가 바로 그레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님버스 클라우드’는 단순한 회색이 아니라, 다양한 톤의 그레이와 화이트가 섬세하게 섞여 있는 게 특징이에요.

스웨이드와 메쉬가 조화를 이루는 어퍼는 깊이감과 텍스처를 동시에 선사하면서도,

전체적인 룩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캐주얼한 데일리룩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조거팬츠, 데님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활용도 높은 컬러죠.

 

 

 

2010R은 뉴발란스 특유의 기술력과 디테일을 담은 러닝 슈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입니다.

기존 2002R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더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인 곡선미를 살려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미드솔에는 ABZORBN-ergy 쿠셔닝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에 무리가 적고,

푹신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뒤꿈치 부분의 TPU 구조 덕분에 안정감까지 잡았다는 점,

역시 뉴발?ㅎㅎ

 

 

 

이번 Nimbus Cloud 컬러는 특히 ‘꾸안꾸’ 스타일링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컬러가 튀지 않으면서도 단조롭지 않기 때문에 스트릿, 미니멀, 테크웨어 스타일 모두 소화할 수 있죠.

심플한 셋업이나 블레이저 룩에 포인트를 줄 때도 좋고,

데님이나 조거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함은 물론 힙한 감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단순한 트렌드 브랜드를 넘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정석'을 만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990, 2002, 그리고 이번 2010 시리즈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미학이 잘 드러나는 대표 라인업인데요.

이번 ‘님버스 클라우드’는 뉴발란스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입힌,

말 그대로 ‘지금 신기 딱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어요.

 

 

 

블로그로 돌아가기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