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브랜드가 된 오픈YY와 푸마의 콜라보! 레트로 스포츠에 스트리트 갬성 #데일리운동화추천 #로제운동화
스포티한 무드에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얹어내는 푸마(PUMA)와 한국 기반의 브랜드 OPEN YY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첫 협업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면, 이번 두 번째 컬렉션은 확실히 ‘진화’의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는 구성인데요.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믹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요즘 진짜 한국디자이너들 센스,.,. 감다살그자체
아이코닉한 'Future Cat' 실루엣 재해석
푸마의 모터스포츠 슈즈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퓨처캣을 오픈YY의 시선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유선형 실루엣과 로우컷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쉬와 스웨이드 소재 조합으로 한층 더 가볍고 여름에 어울리는 느낌을 살렸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커버 플랩
오픈YY 감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포인트 중 하나! 슈레이스 위에 얹는 탈부착 가능한 플랩은 단순히 멋을 위한 요소가 아니라, 스타일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용적인 디테일입니다. 푸마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움까지 플러스.
컬러 선택의 자유
크림 화이트: 깔끔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템
샌드 베이지: 차분한 톤에 디테일이 잘 드러나는 컬러
에너지 블루: 여름철 포인트템으로 찰떡!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아웃솔에는 논슬립 기능의 고무 패턴이 적용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실루엣은 슬림하지만 발볼은 여유 있게 설계되어 있어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습니다.
OPEN YY는 한국 스트리트웨어 신(scene)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미니멀하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이번 푸마와의 두 번째 협업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실험적인 감성과 정제된 디자인 언어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한마디로, “보기엔 캐주얼하지만, 디테일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는 느낌이에요.
요즘 진짜 패션을 이끄는 디자이너들은 모두 한국디자이너입니다 하.. 이런순간이오다니
감격적입니다만?!ㅎㅎㅎㅎ
한국 브랜드 오픈YY가 세계적인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낸 순간.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해진 이번 스니커즈는 그 자체로 하나의 패션 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편안함, 둘 다 포기 못 해”라는 분들께 이만한 선택지는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