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시몬로샤 콜라보 직구하는법 | 아디다스 트랙자켓 후기 | 아디다스 직구 사업자통관
와 번에 아디다스와 시몬로샤 콜라보 보셨나요?
찐으로 멋져버림ㅋㅋㅋㅋㅋ
요즘 감다살브랜드 중 하나인 시몬로샤와 아디다스의 만남은
솔직히 안봐도 좀 기대됨
근데 결과품은>? 완벽함ㅋㅋㅋㅋ
레이스 튤 볼륨 실루엣 위에 얹힌 아디다스 트랫핏
걍 느낌 미쳤습니다만

시몬 로샤 특유의 레이스 드레스와 튤 스커트는 원래도 페미닌하고 드라마틱한 무드가 강합니다.
그 위에 아디다스 트랙 자켓이 더해지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여성스러움 vs 스포츠’의 대비가 아니라, 두 무드가 자연스럽게 섞이며 하나의 실루엣이 됐습니다.
특히 세 줄 디테일이 장식이 아니라 구조처럼 보이도록 배치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스타일링 방식이었습니다.
스니커즈와 트랙 팬츠가 드레스 옆에 ‘툭’ 얹힌 게 아니라, 룩의 중심 축으로 재배치됐거든요.
드레스에 스니커즈는 이제 흔한 조합이지만,
이번에는 비율과 구조 자체가 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설계된 느낌입니다.
즉, 운동복이 포인트가 아니라 실루엣의 핵심이 된 거지요~!

아디다스의 상징인 세 줄과 트랙 자켓은 오랜 브랜드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요소입니다.
시몬 로샤는 이 스포츠 헤리티지를 단순 차용하는 대신, 하이패션 구조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볼륨감 있는 튤과 레이어링, 구조적인 실루엣 속에 세 줄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죠.
그래서 이번 협업은 ‘콜라보 제품’이라기보다 하나의 컬렉션처럼 느껴졌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볼 수 있어요.

로맨틱과 스포츠를 섞는 스타일이 점점 주목받고있습니다.
시몬 로샤 X 아디다스 26FW는 그 트렌드를 가장 세련되게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앞으로 트랙 자켓, 레이스 스커트, 발레코어 + 스포츠 믹스 스타일이 더 강해질 가능성도 높아요.
런웨이에서 시작된 이 무드, 곧 스트릿으로 내려올 준비 끝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