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x뉴발 475 출시 정보 공유드립니다. 오라리 뉴발 구매하는법 #오라리직구 #오라리뉴발
이번 주, 스니커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출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AURALEE(오라리)와 New Balance(뉴발란스)의 협업 모델, New Balance 475가 드디어 공개되었는데요.
일찍이 AURALEE가 보여줬던 절제된 컬러미학과 뉴발란스의 헤리티지가 만나 ‘일상 속 세련됨’을 극대화시킨 모델입니다.
이번 협업은 레트로 무드를 대표하는 뉴발란스 475 모델을 기반으로, 오라리만의 차분하고 따뜻한 컬러 팔레트로 재해석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심플함이 곧 힘’이라는 AURALEE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제품은, 요란하지 않지만 단번에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죠.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하나는 차분한 그레이 톤에 스웨이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통적인 무드, 또 다른 하나는 연한 라임 옐로우에 올리브 그린 포인트로 AURALEE 특유의 소프트 톤을 강조한 버전입니다.
각각의 색상은 서로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코디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AURALEE는 ‘모든 옷은 최고의 소재에서 시작한다’는 신념 아래,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협업에서도 소재의 질감과 발의 착화감을 중시한 설계가 돋보이며, 뉴발란스의 정통 러닝 슈즈 DNA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죠.
뉴발란스의 475는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모델로, 80~90년대 러닝슈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핵심입니다. 과거의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URALEE와 만나며, 더욱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형태로 재탄생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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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브라운 슬랙스나 울 팬츠와 함께 포멀한 룩에도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클래식하면서도 ‘꾸안꾸’ 무드를 지니고 있어 데일리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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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컬러: 아이보리 팬츠, 린넨 셋업 등과 매치하면 따뜻하고 감성적인 봄-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톤온톤 스타일링에 특히 강추드립니다.
해당 모델은 이번 주 출시 예정이며, 일부 글로벌 셀렉트샵 및 뉴발란스 공식 채널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발매 일정과 드로우 오픈 여부를 꼭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AURALEE와 뉴발란스의 이전 협업 모델들도 리셀가가 치솟았던 전례가 있으니,
이번엔 미리 준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