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화는 아디다스라던데? 아디다스, 전설의 러닝화를 부활, 테리 폭스 오리온 45주년 리바이벌 #아디다스직구
올해는 캐나다의 국민영웅 테리 폭스가 ‘희망의 마라톤’을 시작한 지 4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adidas(아디다스)는 그가 실제로 착용했던 바로 그 러닝화,
오리온(Orion) 모델을 한정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1980년, 암 투병 중이던 22세의 테리 폭스는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는 ‘희망의 마라톤(Marathon of Hope)’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한 쪽 의족과 함께 매일 평균 42km를 달릴 때 신었던 신발이 바로 이 아디다스 오리온입니다.
이번 리바이벌 모델은
그 당시의 클래식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착화감과 마감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깊이 있는 네이비 블루와 스웨이드 디테일!!!
측면에 금박으로 각인된 TERRY FOX 사인!!!
클래식한 화이트 삼선과 푸른색 오리지널 아디다스 로고 텅 라벨!!!
빈티지한 러버 아웃솔로 복각 감성까지 완벽하게 재현!!!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도 레트로한 실루엣이 스트릿 패션부터 캐주얼 룩까지 두루 어울립니다.
스니커는 단순한 신발이 아닙니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함께 걷는 것.
이번 아디다스 오리온은 테리 폭스라는 전설과 함께 우리가 지금 다시 걸어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역사의 만남, 지금 이 순간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