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가장 주목하는 강력폭격 브랜드 디젤x톰 오브 핀란드 프라이드 에디션 공개, #디젤직구 #디젤티셔츠


 

 

올해도 어김없이 디젤(DIESEL)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강렬하게요. 이번엔 톰 오브 핀란드(Tom of Finland) 재단과 함께하는 네 번째 공식 프라이드 컬렉션으로, 단순한 '콜라보'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디젤 특유의 파격적이고 대담한 비주얼은 물론,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경계를 허무는 메시지까지 담긴 이번 협업은 단연 돋보입니다.

 

 

 

 

 

우선, 톰 오브 핀란드는 핀란드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20세기 중반 게이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에요. 근육질의 남성, 가죽, 강렬한 눈빛 등 지금 봐도 과감한 스타일의 아트워크는 단순한 '에로티시즘'을 넘어 하나의 해방적 예술로 평가받습니다.

디젤은 이미 수년 전부터 그와 그의 재단과 협업해오며, 프라이드 시즌을 맞아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를 응원하는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2025 컬렉션은 그 중에서도 특히 파격적입니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톰 오브 핀란드’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프린팅된 티셔츠, 언더웨어, 메쉬 톱, 데님 쇼츠 등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생생한 프린트와 레트로 무드의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습니다.

언더웨어의 웨이스트밴드엔 DIESEL 로고가 굵게 박혀 있어 존재감이 확실하고요, 티셔츠나 탱크탑에 쓰인 그래픽은 단순히 보기 좋은 걸 넘어서 ‘메시지를 던지는’ 옷이 됩니다.

입는 순간, 그 자체로 퍼포먼스아니냐며

 

 

모든 제품은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어요. 크롭탑, 오버사이즈 티셔츠,

언더웨어는 물론, 캐주얼하면서도 관능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섹시함’이나 ‘키치함’을 넘어, 사회적으로 아직도 존재하는 편견에 대해 유쾌하게 저항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디젤은 톰 오브 핀란드 재단과 함께 이번 컬렉션의 수익 일부를 LGBTQ+ 커뮤니티 지원에 사용한다고 밝혔고,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참여도 높게 평가되고 있어요.

 

 

현재 DIESEL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프라이드 시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빠른 품절이 예상됩니다.

‘한정판’이라는 말에 설레는 분이라면 당장 장바구니 담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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