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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단골템!

팔라스의 이번주 드랍템이 출시되었습니다~!

꾸준히 인기가많은 라인이기때문에

팔라스 구매 기대하신분들 많으실것같은데융

지금 한번 사악 보러 가봅시다~~!!

 

 

 

이번 주 팔라스(Palace) 드랍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스포츠웨어를 팔라스답게 조금 비틀어 놓은 컬렉션입니다.

첨부된 제품들을 쭉 보면 모터스포츠 재킷부터 풋볼 저지, 후드 스웨트셔츠, 쇼츠,

뉴에라 스타일의 캡까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요.

각각 따로 보면 익숙한 스포츠 아이템인데, 팔라스 로고와 과감한 그래픽이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블루 컬러의 레이싱 재킷입니다.

네이비와 선명한 블루를 비대칭으로 배치하고 화이트 파이핑으로 패널 라인을 강조했는데요.

가슴에는 PALACE 로고와 모터스포츠 분위기의 패치가 들어가 있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레이싱 팀웨어를 떠올리게 합니다.

단순히 자동차 문화의 그래픽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실제 팀 재킷처럼 컬러 블로킹을

크게 사용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후드 역시 이번 컬렉션에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라이트 블루처럼 기본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가슴 중앙에 PALACE 워드마크를 크게 배치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상당히 기본적인 로고 후드인데요.

어깨에서 옆구리까지 이어지는 얇은 파이핑 디테일이 들어가면서

스포츠 트레이닝웨어 같은 분위기가 더해졌습니다.

아무 디테일 없는 로고 후드는 자칫 너무 익숙해질 수 있는데,

곡선을 따라 들어간 라인이 옷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강조해 줍니다.

블랙에는 실버 계열 로고, 네이비에는 레드 로고, 그레이에는 블루 로고처럼

바디 컬러별로 PALACE 로고의 색상을 다르게 가져간 것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 입기에는 그레이가 가장 편해 보이고,

팔라스다운 스트리트 분위기는 네이비와 레드 조합이 가장 잘 살아납니다.

 

 

 

 

 

이번 드랍에서 또 하나 확실하게 밀고 있는 것이 풋볼 저지 스타일입니다.

블랙과 아이보리, 레오파드 패턴을 중심으로 V넥과 파이핑을 적용하면서

유럽 축구 유니폼에서 볼 법한 구조를 가져왔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PALACE 로고를 일반적인 스포츠 서체 대신 디지털 숫자판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블랙 저지는 앞면의 PALACE 그래픽도 좋지만 뒤쪽 디자인이 더 재미있습니다.

‘LOVE U’ 문구와 커다란 숫자 2가 들어가면서 실제 선수 마킹을 장난스럽게 변형한 듯한 모습입니다.

진지하게 축구 유니폼을 재현하기보다 스포츠 문화 특유의

디자인 요소만 가져와 팔라스식 유머를 넣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레오파드 저지는 이번 드랍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릴 만한 제품이지만 동시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체를 덮은 레오파드 그래픽에 레드 파이핑과 PALACE 로고를 더했습니다.

조용히 입기는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옷입니다.

 

 

 

 

 

 

 

 

풋볼 저지와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는 쇼츠도 준비됐습니다.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에는 PALACE와 LOVE U, 숫자 2 그래픽이

좌우로 나뉘어 들어가 있고 레오파드 버전은 저지와 같은 패턴으로 제작됐습니다.

상하의를 모두 맞춰 입으면 상당히 강한 스타일이 되겠지만 쇼츠만

따로 활용하면 생각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블랙 쇼츠는 여름 스트리트웨어로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나 후드에 매치하고 긴 양말과 스니커즈를

더하면 팔라스가 잘하는 런던식 스케이트 스타일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보리는 조금 더 레트로한 축구 트레이닝복 분위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블랙보다 가볍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블랙과 핑크 조합의 스포츠 저지입니다.

핑크 패널을 크게 사용하고 중앙에는 Palace London 로고와 크레스트 그래픽을 배치했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한 블루 재킷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팔라스가 모터스포츠와

팀 스포츠 유니폼에서 꽤 많은 아이디어를 가져오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블랙과 핑크 조합 자체가 강하지만 전체적인 그래픽 배치는 생각보다

정돈돼 있어서 실제 착용했을 때 훨씬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자도 그냥 넘어가기 어렵습니다.

팔라스의 ‘P’를 크게 자수로 넣은 베이스볼 캡 형태에 측면에는 뉴에라 로고가 자리하고 있고,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챙입니다. 챙 위를 나뭇잎 형태의 자수가 감싸고 있어

일반적인 로고 캡보다 훨씬 장식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은 가장 활용하기 쉽고, 딥 그린 버전은 컬러 자체가 꽤 예쁩니다.

여기에 블랙 바디와 레드 자수를 조합한 버전은 분위기가 확실히 강합니다.

캡은 다른 의류보다 부담 없이 팔라스의 느낌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드랍에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Palace 이번 주 드랍을 보면 하나의 특정 테마에만 집중했다기보다 축구, 레이싱, 베이스볼 등 여러 스포츠 문화를 한꺼번에 가져와 팔라스 방식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처럼 완전히 기능적인 방향으로 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순히 로고만 붙인 스트리트웨어에서 끝나지도 않습니다.

과거 스포츠 팀웨어에서 익숙하게 봤던 파이핑과 패치, 등번호, 저지 소재와 컬러 블로킹을 적절하게 섞으면서

브랜드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스포츠 저지나 레이싱 재킷처럼 레트로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찾고 있었다면

Palace 신상 드랍은 꽤 재미있게 살펴볼 만합니다.

기본적인 후드와 캡부터 한눈에 PALACE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그래픽 제품까지

선택지가 넓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도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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