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요즘 콜라보 감다살?! 아멜리아 그레이와 푸마의 쿨하고 칠한 콜라보 공개 #데일리운동화추천
올여름, 스트릿 감성과 미래적인 무드가 제대로 만났습니다.
바로 푸마(PUMA)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라인 Mostro가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돌아왔는데요, 이번 주인공은 모델 겸 배우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입니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전 세계 MZ세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가 PUMA와 손잡고 보여주는 이번 룩북은, 말 그대로 ‘요즘 힙’의 정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99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Mostro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푸마의 전설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름인 ‘Mostro’는 이탈리아어로 괴물을 의미할 정도로 범상치 않은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스파이크처럼 튀어나온 고무 아웃솔과 낮게 깔린 스니커즈 실루엣, 그리고 측면 스트랩 디테일이 특징인데요.
전통적인 운동화 디자인을 비틀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이 모델의 매력입니다.
아멜리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Y2K 감성의 스트릿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크롭된 블랙 메쉬 톱, 루즈한 페인터진, 거기에 대담한 레드 삭스와 옐로우 Mostro 스니커즈의 조합은 단순한 운동화 스타일링을 예술로 끌어올린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와 퓨처리즘이 믹스된 스타일로, 2025년의 트렌드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푸마의 트위스트백도 함께 매치되었는데요.
스니커즈와 동일한 옐로우 컬러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실용적인 무드를 살렸습니다.
스트릿 무드로 연출하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 포인트 액세서리 덕분이죠.
PUMA는 항상 ‘운동성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진화해온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음악, 예술, 문화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Mostro 캠페인도 단순한 신발 홍보 그 이상입니다.
올여름, 일상패션에 포인트가될 감.다.살 운동화를 찾으신다면?!
아멜리아처럼, Mostro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