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쇼핑 추천,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BODE Tokyo 신상 아이템 | 보드 직구하기 | 보드 구매 후기


도쿄에서 조용하지만 감도 높은 쇼핑 스폿을 찾고 계신다면

요요기우에하라에 위치한 BODE Tokyo를 눈여겨보셔도 좋겠습니다.

보디 도쿄는 아시아 최초의 BODE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과 수공예적인 디테일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매장 안을 둘러보면 옷을 판매하는 곳이라기보다 오래된 여행 기록과

개인 소장품을 모아둔 작은 아카이브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한 동네에 숨어 있지만 옷의 존재감은 전혀 조용하지 않습니다.

 

 

 

 

 

 

BODE는 빈티지 텍스타일과 전통 공예 기법을 현대적인 남성복과 유니섹스 패션으로 풀어내는 브랜드입니다.

오래된 퀼트, 자수, 기념품 티셔츠, 스포츠 유니폼과 같은 요소를

새로운 의류에 적용해 각 제품마다 이야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보디 도쿄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각기 다른 컬러와 문구를 이어 붙인 패치워크 재킷은 손바느질로 만든 작품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며,

옷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이번 보디 도쿄 신상 중에서는 셔츠와 아우터류가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비즈 장식을 더한 화이트 반팔 셔츠는 깔끔한 실루엣에 장난스러운 포인트가 더해졌고,

별 자수가 들어간 세일러 칼라 셔츠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무드와 보디 특유의 위트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아우터 역시 BODE의 감성이 확실합니다.

딥그린 컬러의 재킷과 플라워 자수가 더해진 팬츠는 빈티지 작업복을 우아하게 재해석한 듯하고,

커다란 BODE 레터링이 들어간 블랙 재킷은 스포츠 유니폼과 테일러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듭니다.

세이지 컬러 가죽 재킷과 블랙 이너를 함께 구성한 스타일링은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디테일은 풍부한데요.

티셔츠와 쇼츠도 그냥 기본 아이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래된 지역 기념품처럼 보이는 그래픽 티셔츠와 굵은 배색 라인이

들어간 쇼츠는 낡은 스포츠웨어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컬러 조합이 강한 쇼츠는 흰 티셔츠 하나만 함께 입어도 충분히 스타일이 살아납니다.

 

 

 

 

 

 

슈즈에서는 포근한 안감과 펠트 소재가 돋보이는 슬립온이 인상적입니다.

겨자색 바탕에 작은 장식이 더해져 투박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집 앞에 잠깐 나가는 슬리퍼처럼 편안해 보이지만,

막상 코디에 넣으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아이템입니다.

BODE는 이렇게 익숙한 물건을 조금 낯설게 바꾸는 데 능한 브랜드입니다.

편해 보이는데 예술적이고, 빈티지해 보이는데 촌스럽지 않습니다.

 

 

 

 

 

보디 도쿄는 유행하는 제품을 빠르게 소비하기보다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옷과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 분들에게 잘 맞는 매장입니다.

도쿄 여행 중 시부야나 하라주쿠의 복잡한 쇼핑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요요기우에하라의 차분한 분위기와 함께 둘러보기 좋겠습니다.

흔한 명품 매장과는 다른 도쿄 편집숍, 일본 패션 브랜드 매장,

감도 높은 도쿄 쇼핑 코스를 찾고 계셨다면 BODE Tokyo를 일정에 넣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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