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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는 역시 카모 맛집인가봉가~~~~!

이번에도 카모 패턴을 아주 맛있게 말아왔는데요.

스트릿 패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보셨을 브랜드 베이프(BAPE)와 일본의 겨울 샌들 브랜드 스부(SUBU)가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아니, 이 조합 벌써 세 번째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베이프의 시그니처인 ABC 카모 패턴을 스부 특유의 푹신한 패딩 슬리퍼에 그대로 입혔거든요.

겨울 슬리퍼 하나에도 이렇게 존재감을 줄 수 있다니이이잉~~~!!

 

 

베이프(A BATHING APE)는 1993년 일본 하라주쿠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입니다.

특유의 에이프 헤드 로고와 ABC 카모 패턴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베이프의 카모플라주 패턴은 일반적인 밀리터리 패턴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반면 스부(SUBU)는 추운 계절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 샌들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인 슬리퍼와 달리 발을 감싸는 패딩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스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번 협업은 바로 이 두 브랜드의 장점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베이프의 강렬한 카모 패턴과 스부의 편안한 겨울 샌들이 만나니 생각보다 조합이 정말 좋네요.

 

 

 

 

 

 

 

 

이번 협업 제품의 정식 명칭은 BAPE x SUBU ABC CAMO PUFFER SANDALS입니다.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신발 전체를 덮고 있는 ABC 카모 패턴인데요.

일반적인 카모플라주 무늬 사이사이에 베이프의 에이프 헤드가 숨어 있어

가까이서 보면 더욱 재미있는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스부 특유의 둥글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신발 윗부분에는 4줄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이 스티치가 패딩 소재를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특유의 푹신한 분위기를 완성하는데요.

신발 앞부분에는 SUBU 로고가 들어가 있어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아웃솔은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화려한 카모 패턴을 적절하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이번 베이프 스부 협업은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베이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린 카모입니다.

베이지와 그린, 블랙이 조합된 컬러로 베이프 특유의 밀리터리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디자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컬러가 가장 클래식한 베이프 느낌을 살린 것 같습니다.

와이드 데님이나 카고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정말 예쁠 것 같더라고요.

 

 

 

 

 

 

 

핑크 카모.. 캬~~~!!

이건 정말 귀엽게 나왔습니다.

핑크와 레드, 버건디 계열의 카모 패턴이 조합되어

베이프 특유의 스트릿 감성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졌는데요.

특히 버건디 패딩 베스트와 그레이 스웨트팬츠를 함께 코디한 룩북 스타일링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중 핑크 컬러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겨울에는 옷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기 쉬운데 이런 신발 하나만 신어도 코디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습니다.

 

 

 

 

 

 

 

 

 

블루 카모 역시 임팩트 있댜..!!!!

화이트와 블루, 네이비 컬러가 어우러져 그린보다 조금 더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사진처럼 화이트 양말에 쇼츠를 매치하면 신발의 컬러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평소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의 옷을 자주 입으신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스부는 원래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는 겨울용 샌들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이번 베이프 협업에서는 단순히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특히 신발 자체의 볼륨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너무 얇거나 납작하지 않고 둥근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 와이드 팬츠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요.

스웨트팬츠, 데님, 카고 팬츠처럼 편안한 스타일과 함께 매치하면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이번 베이프 스부 협업은 꽤 재미있는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겨울용 슬리퍼라고 하면 편안함이나 보온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 베이프 x 스부 협업은 거기에 스타일까지 더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특히 베이프의 ABC 카모 패턴이 이렇게 패딩 슬리퍼와 잘 어울릴 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린 컬러가 가장 베이프답고, 핑크 컬러가 가장 탐나는 디자인입니다.

평소 베이프를 좋아하셨거나 조금 특별한 겨울 슬리퍼를 찾고 계셨다면 이번 협업을 눈여겨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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