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데일리백 추천 GAP 갭 후디 토트백 출시 | GAP 후디 가방 구매하는 법 공유 | 미국 배대지 캐나다배대지
올가을 데일리백을 찾고 계셨다면 조금 독특한 가방 하나가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바로 GAP, 갭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후디를 아예 가방으로 만들어버렸다는소식
ㅋㅋㅋㅋㅋ
처음 사진을 봤을 때는 커다란 후드티를 접어 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토트백입니다.
그런데 또 가방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후디처럼 보입니다.
이 정도면 옷과 가방 사이에서 정체성 고민을 조금 하고 있는 제품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런 변신이 꽤 마음에 듭니다.

갭이라는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큼직한 GAP 로고가 들어간 후디입니다. 1990년대부터 이어져 온 아메리칸 캐주얼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대학 스포츠웨어 같은 느낌을
가장 쉽게 보여주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그 익숙한 디자인을 그대로 토트백에 옮겼습니다.
가방 전면에는 큼직한 GAP 로고를 넣고, 스웨트셔츠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소재와
넉넉한 실루엣을 사용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캔버스 토트백처럼 각이 단단하게 잡혀 있기보다는
옷처럼 자연스럽게 늘어지고 접히는 형태입니다.
이게 이번 갭 후디백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가방 트렌드를 보면 너무 반듯하고 작은 가방보다는
몸에 자연스럽게 붙고 물건을 편하게 넣을 수 있는 커다란 소프트백이 다시 많이 보입니다.
그런 흐름에 갭 특유의 스웨트웨어 감성이 정말 잘 맞습니다.

특히 그레이 컬러는 갭 후디를 가장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멜란지 그레이 바디에 네이비 계열 GAP 로고를 크게 넣으니 정말 후드티 한 장을
그대로 가방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블랙 데님이나 워싱진에 매치하면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네이비와 블루 컬러는 조금 더 프레피하고 대학 스포츠웨어 같은 분위기가 강합니다.
핑크 컬러까지 더해지면서 선택지도 꽤 재미있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레이가 가장 ‘갭답다’고 느껴지지만,
실제 데일리백으로 사용한다면 네이비 컬러도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이번 제품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단순히 로고만 붙인 토트백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후디에서 볼 수 있는 캥거루 포켓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전면 포켓과 부드러운 손잡이 구조를 적용하면서
옷의 특징을 가방 안으로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갭하면 네이비가 사실 국룰아닌가싶은
개인적인 생각ㅎㅎ

사진만 봐도 수납력은 꽤 넉넉해 보입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파우치, 물병처럼 평소 들고 다니는 물건을 한꺼번에 넣기 좋은 형태라서 디자인만
재미있는 가방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출근, 학교, 카페, 여행까지 가방 하나로 해결하려는 경우에는 이런 넉넉한 토트백이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갑니다.
작은 가방은 예쁘지만 결국 물건이 늘어나면 에코백을 하나 더 들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크게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갭이 이런 제품을 만든 것이 재미있는 이유는 브랜드의 가장 익숙한 자산을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스웨트셔츠, 후드집업, 워싱 데님처럼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많이 입게 되는데
이런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레이 후드집업에 같은 그레이 갭 토트백을 들면 너무 맞춘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다가도,
막상 사진처럼 스타일링하면 꽤 귀엽습니다.
오히려 후디를 입는 대신 후디를 메고 나간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은 화려한 명품 가방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담 없이 막 들 수 있고, 수납력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갭 특유의 아메리칸 캐주얼 분위기가 확실합니다.
듣다듣다 갭 후디백까지 나온다는것은 진짜로
데일리템 좋아하시는 분들 바로 사셔야합니다
는 바로 나일듯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