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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그릇 제품들 직구하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저도 하나 가져보고싶은 마음에 사악 보고있는데

요게요게 그릇게의 크롬하츠라며ㅋㅋㅋ

개인 플레이트 디자이너가 손수 제작해 판매하는 브랜드~~!!

찐으로 이쁘긴합니다 아주 ㅎㅎ

 

 

 

 

느좋 미쳤다..ㅎㅎ

미국 포틀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예가 미카엘라 샤리프 데마르케스(Micaela Sharief DeMarquez)의 \

미미세라믹스(MIMI Ceramics)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인데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차분하고 내추럴한 도자기와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통통하게 만들어진 컵과 화병, 볼 위에 체인과 별, 체리, 소용돌이 같은 장식이 올라가 있고

그 디테일을 메탈릭한 크롬으로 마감했습니다.

흙으로 만들었는데 어딘가 액세서리 같고, 빈티지 오브제 같다가도 상당히 미래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미세라믹스가 재미있는 이유는 바로 이 묘한 조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자기라는 소재는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데,

여기에 반짝이는 실버와 팝한 그래픽을 얹어버리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사진 속 크림 컬러 볼은 정말 단순한 형태인데 테두리에 실버 스파이럴을 반복해서 넣은 것만으로

완전히 다른 물건이 됐습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인데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고 오브제로 사용해도 충분히 예쁠 것 같습니다.

테라코타 컬러의 화병도 눈에 들어옵니다.

무광에 가까운 붉은 흙 위에 물방울과 체리, 체인 같은 메탈릭 장식을 띄엄띄엄 넣었는데,

서로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모티프가 모이면서 오히려 하나의 그래픽처럼 보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돈하지 않은 것도 좋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좌우가 똑같고 표면이 매끈한 제품이었다면 이런 매력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빚어낸 흔적과 미세하게 다른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각각의 피스가 정말 하나뿐인 물건처럼 느껴집니다.

 

 

 

 

 

 

 

 

 

미미세라믹스는 모든 피스를 직접 물레로 만들고 채색과 유약 작업을 거쳐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진으로만 봐도 색이 굉장히 깊습니다.

특히 오렌지와 핑크, 옐로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그러데이션이나 하늘색 바탕 위에 흰 구름을 올린 컵을 보면 디지털 그래픽처럼 선명하면서도 실제 표면에는 손으로 만든 질감이 남아 있습니다.

이 대비가 꽤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갖고 싶은 건 스완 시리즈입니다.

컵 손잡이를 백조의 긴 목으로 만들어버린 디자인인데, 아이디어 자체는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그런데 실제 도자기로 만들어놓으니 생각보다 훨씬 예쁩니다.

 

 

 

 

 

 

 

 

실버 체인과 별을 넣은 어두운 브라운 컵도 상당히 좋습니다.

최근 패션에서 많이 보이는 메탈 장식이나 실버 주얼리의 분위기를 그대로 도자기에 옮겨놓은 듯한데요.

그래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만한 세라믹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세라믹 제품등 직구원하는 제품이 많은데 어려움 겪으신 분들 많으시죠?

아니 캐드가 그렇게나 파손포장을 잘한다는 소문이

아주 직구계파다합니다?

에어랩+ 종이추가 포장까지 가능한 파손위험이 최대 덜해질수있도록?!!!!!

플레이트 직구 구매 원하셨던분들

예예 들어오세요

캐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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