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신상 부츠 추천 | Timberland 25 Lightweight Waterproof Boot 구매하는 법 | 가을 부츠 추천


팀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묵직한 워커입니다.

두꺼운 아웃솔에 탄탄한 가죽, 한 번 신으면 “오늘 신발 제대로 신었다”는 느낌이 확실한 브랜드인데요.

이번에는 그 익숙한 팀버랜드의 분위기를 조금 더 가볍게 풀어낸

Timberland 25 Lightweight Waterproof Boot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기존 6인치 프리미엄 부츠와는 분위기가 살짝 다릅니다.

팀버랜드 특유의 워크웨어 감성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한층 정돈되고 가벼워 보입니다.

 

 

 

 

브라운 컬러의 어퍼에 짙은 그린 컬러 패딩 칼라를 더한 조합부터 상당히 좋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옐로 부츠와는 다르게 톤이 차분해서 데님이나 브라운 팬츠,

카키 계열 아우터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사진처럼 진청 와이드 데님과 함께 신었을 때 정말 잘 어울립니다.

바지가 부츠 위를 살짝 덮으면서 앞코와 아웃솔만 보이는데, 이 정도가 딱 좋습니다.

워커를 신었다고 너무 힘준 느낌도 아니고, 평범한 스니커즈보다 확실하게 존재감은 있습니다.

팀버랜드 부츠의 매력은 원래 이런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옷은 그냥 입었는데 신발 하나 때문에 전체 룩이 조금 더 단단해 보이는 느낌??

 

 

 

 

 

 

 

 

 

 

 

 

이번 Timberland 25 Lightweight Waterproof Boot는

그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훨씬 데일리하게 접근한 모델로 보입니다.

어퍼는 팀버랜드다운 매트한 가죽 질감이 살아 있고,

발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패딩을 더해 기존 워크부츠보다 조금 더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슈레이스 홀도 금속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클래식한 팀버랜드 무드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런 디테일은 작아 보여도 실제 신었을 때 워크웨어 느낌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옆면에 들어간 작은 트리 로고도 좋습니다.

요즘 신발처럼 로고를 크게 보여주기보다 가죽 컬러와 비슷한 톤으로 조용하게 들어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팀버랜드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Waterproof입니다.

디자인만 보고 사는 패션 부츠가 아니라 비나 젖은 노면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지 실제로 자주 신기 좋은 타입입니다.

사진에서도 물속에 직접 들어간 모습이 보이는데요.

비 오는 날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양말까지 젖어본 적이 있다면

방수 부츠 하나의 소중함을 꽤 빨리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처럼 가을비, 겨울 눈, 눈이 녹은 뒤 젖은 도로까지 한꺼번에 만나는 환경에서는

이런 부츠가 생각보다 실용적입니다.

 

 

 

 

 

 

 

 

 

 

요즘 워크웨어 스타일도 예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업복 느낌으로 입기보다는 데님이나 니트,

후디 같은 평범한 옷에 워크부츠 하나만 섞는 방식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런 스타일링에 이번 Timberland 25가 잘 맞습니다.

특히 브라운 컬러는 워시드 데님, 아이보리 팬츠, 카키 카고팬츠처럼

가을에 자주 입는 컬러 대부분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상의는 후디나 니트만 입어도 충분하고, 조금 더 제대로 입고 싶다면 워크 재킷이나

헌팅 재킷과 매치하면 분위기가 바로 살아납니다.

팀버랜드가 재미있는 건 이렇게 오래된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을 계속 조금씩

현재의 스타일에 맞춰 바꿔준다는 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기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했던 팀버랜드의 DNA는 남기고, 무게나 착용감,

활용도 같은 부분을 지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정하는 방식이죠.

 

 

 

 

 

 

 

 

 

 

아웃솔 역시 팀버랜드답습니다.

바닥 전체에 깊은 러그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일반적인 패션 부츠보다 훨씬 거친 인상입니다.

옆에서 볼 때도 밑창의 톱니 같은 형태가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에 신발 전체가 너무 얌전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와이드 팬츠와 매치했을 때도 신발이 팬츠 아래 묻히지 않습니다.

이번 제품명을 보면 Lightweight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꽤 중요해 보입니다.

 

 

 

 

너무 등산화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패션만 생각한 부츠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신발이 결국 가장 자주 신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 안 좋을 때 신어도 되고, 데님에 그냥 툭 신어도 되고, 조금 거칠게 신어도 오히려 더 멋있어지는 신발.

팀버랜드는 새것일 때보다 조금 신은 다음부터 더 멋있어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올가을과 겨울에 스니커즈 말고 새로운 데일리 슈즈를 찾고 있다면

이번 팀버랜드 25 라이트웨이트 워터프루프 부츠는 꽤 눈여겨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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