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향수 TO VETIVER 출시 | 향수 추천 | 데일리 향수 추천 | 향수 해외직구


계절이 바뀌면서 옷도바뀌지만 또 무엇이 바뀌지요?

바로 향수우우~~~~!!

계절마다 바뀌는 나의 향~!

이번에 여러분들께 산뜻하고 여름에 딱 어울리는 데일리 향수 추천해드리랴고하는데융

요게 그러니까 완전히 내 살냄새 가능한 라인입니다

나의 우아한 살냄새~~~!ㅎㅎㅎㅎ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COMME des GARÇONS Parfums TO VETIVER

이름 그대로 베티버를 중심에 둔 향수입니다.

베티버는 향수에서 흙, 뿌리, 나무, 풀잎 같은 자연적인 무드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향료인데요.

이번 TO VETIVER는 그 베티버를 단순히 깔끔한 우디 향으로만 풀지 않고,

조금 더 깊고 원초적인 방향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TO VETIVER는 대지의 영혼에 바치는 후각적 헌사라는 콘셉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표현만 보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쉽게 풀면 흙, 뿌리, 수지, 나무, 후추 같은 자연의 깊은 냄새를 향수로 정리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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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퍼퓸은 오래전부터 독특한 향을 잘 만드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플로럴 향수나 달콤한 향수보다, 금속, 잉크, 나무, 향, 먼지, 비누, 스파이스처럼 조금 낯선 소재를

과감하게 향으로 풀어내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꼼데가르송 향수는 단순히 “좋은 냄새”를 넘어서 “이 향은 뭐지?”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향의 중심에는 베티버 오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랙 페퍼타임이 더해져 첫 향에서는 살짝 매콤하고 허브 같은 느낌이 살아납니다.

이후에는 미르오포포낙스 같은 수지 계열의 향이 더해지며 깊고 따뜻한 분위기로 이어집니다.

레드 보틀은 시각적으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화장대 위에 올려두면 향수라기보다 디자인 오브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꼼데가르송은 이런 부분을 참 잘합니다.

향수 하나를 사도 괜히 감각 있는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베티버 향수라고 하면 보통 깔끔하고 남성적인 우디 향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TO VETIVER는 그보다 조금 더 시적이고 어두운 느낌에 가깝습니다.

흙냄새가 살짝 느껴지는 뿌리 향, 마른 허브, 은은한 스파이스,

수지의 따뜻함이 겹쳐지면서 꽤 입체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달콤한 향수보다 우디하고 스파이시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한 머스크 향이나 과일 향보다, 조금 더 차분하고 개성 있는 향을 찾는 분들께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베티버, 패출리, 인센스, 앰버, 레진 계열을 좋아하신다면 이번 TO VETIVER는 충분히 체크해볼 만합니다.

또한 유니섹스 향수로도 접근하기 좋습니다.

꼼데가르송 향수는 성별을 강하게 나누기

보다

향 자체의 분위기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 향수나 여성 향수라는 구분보다 취향으로 고르는 쪽이 더 잘 맞습니다.

깔끔한 셔츠, 블랙 코트, 빈티지 데님, 미니멀한 룩과 함께 뿌리면 향의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날 듯합니다.

 

 

 

 

 

 

흔한 향수보다 조금 더 개성 있고,

오래 기억에 남는 향을 찾고 계셨다면 이번 TO VETIVER는 충분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름처럼 베티버를 향해 가는 향수인만큼

앞으로 다가올 계절에 아주 딱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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