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 레페토 제니 플랫 직구하기 | 캐나다드림 직구 후기 | 제니 플랫 미국 직구 후기
이번에 제니가 신어서 오나전 품절난 플랫보셨나융..?
아놔 진짜 이쁘던뎅ㅠㅠ
빨간플래슈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신을곳도없고 바닥에 딱붙는거 싫어하지만
괜히 소장하고싶어짐
근데 그 유행이 계속되는지 레페토에서 귀욤 등장해버림

이번에 요거는 진짜로 발레코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레페토 신상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레페토(Repetto)가 겨울 시즌을 위한 새로운 발레 플랫 ‘Ballet Warm, 발레 웜’을 선보입니다.
이름 그대로 기존 발레 플랫에 따뜻함을 더한 제품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울 레그워머가 신발과 한 몸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사진을 보면 발레 플랫과 니삭스가 함께 스타일링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레그워머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구조입니다.
신기만 하면 발레코어 스타일링이 바로 완성되는 셈입니다.
요즘 발레 플랫을 신을 때 양말이나 레그워머를 따로 매치하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레페토는 아예 그 조합 자체를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조금 귀찮았던 스타일링을 브랜드가 대신 해결해준 느낌입니다.
이번 발레 웜은 레페토 특유의 둥글고 부드러운 앞코 실루엣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앞부분에는 작은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발레 슈즈 분위기를 유지했고,
발등에는 스트랩이 추가되어 메리제인 슈즈 같은 인상도 살짝 느껴집니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 그래파이트 그레이, 아이콘 핑크, 스완 베이지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가는 컬러는 역시 아이콘 핑크입니다.
레페토 하면 떠오르는 발레 슈즈 특유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그대로 살렸는데요.
플랫과 레그워머를 같은 핑크 톤으로 맞춰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발레코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그래파이트 그레이는 훨씬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핑크가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 컬러가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그레이 니트와 블랙 스트랩,
어두운 가죽 플랫의 조합이 겨울 코디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요즘 로우 프로파일 슈즈가 계속 인기를 끌고 있는데,
레페토는 원래 이런 낮고 얇은 실루엣에 강한 브랜드입니다.
발을 작고 길게 보이게 하는 발레 슈즈 특유의 비율을
그대로 살리면서 레그워머로 위쪽 볼륨을 더해 전체적인 균형도 재미있습니다.
짧은 스커트에 오버사이즈 니트를 입고 발레 웜을 신으면 가장 확실한 발레코어 룩이 완성될 것 같고,
반대로 와이드 팬츠 밑으로 플랫 부분만 살짝 보이게 스타일링해도 좋겠습니다.
레그워머가 일체형이라 바지를 입었을 때 안쪽에서 자연스럽게 보온 역할도 해줄 수 있겠습니다.
최근 패션 시장을 보면 발레 플랫의 인기가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리본이 달린 기본 발레 슈즈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메리제인, 스니커즈, 스포츠 브랜드 협업까지 발레 슈즈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레페토 발레 웜은 그 흐름을 겨울까지 확장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레페토는 실제 발레 슈즈에서 출발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을 만들었을 때 억지스럽지 않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유행을 따라 만든 발레 슈즈라기보다 원래 잘하던 것을 지금의 패션에 맞춰 조금 새롭게 풀어낸 느낌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발레코어 스타일을 계속 즐기고 싶으셨다면
Repetto Ballet Warm은 꽤 재미있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콘 핑크는 레페토다운 분위기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고,
그래파이트 그레이는 실제 데일리룩에서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발이라도 제니 비스무리하게.. 따라가봅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