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토즈 x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BT 구매하기, 캐나다 배대지 이용법
역시는 역시 열일하는 아식스~~~!
여름에 따따하게 러닝준비하시는 분들 자자 이번 운동화
찐으로 심상치않습니다?
여러모로 형태가 캐집사는 너무 맘에듭니다만.
ㅎㅎㅎㅎ
ㄱㄱㄱㄱ

이번 블랙토즈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BT는 이름부터 꽤 인상적입니다.
“Keep Running Quiet”이라는 문구처럼 화려하게 소리치기보다는
조용히, 꾸준히, 자기 페이스대로 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스니커즈 시장에서는 컬러를 확 튀게 넣거나 로고를 크게 강조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모델은 오히려 블랙과 크림 톤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풀어낸 점이 매력입니다.
조용한데 존재감은 확실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전체적인 베이스는 블랙 컬러가 중심입니다.
어퍼에는 어두운 톤의 메시와 구조적인 패널이 적용되어 있고,
아식스 특유의 사이드 스트라이프는 밝은 컬러로 배치되어 대비감을 줍니다.
멀리서 보면 묵직하고 차분한 블랙 러닝화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소재의 레이어와 스티치, 패널 구조가 꽤 디테일하게 살아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신발끈입니다.
일반적인 러닝화처럼 단정하게 묶는 방식이 아니라,
길게 감싸는 듯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 디테일 덕분에 슈퍼블라스트 3 특유의 기능적인 러닝화 이미지에 블랙토즈만의 실험적인 감성이 더해졌습니다.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라인은 원래 퍼포먼스 러닝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거리 러닝이나 데일리 트레이닝에 적합한 쿠셔닝, 반발감, 경량성을 강조하는 모델인데요.
이번 SUPERBLAST 3 BT 역시 이런 기본적인 슈퍼블라스트의 장점을 바탕으로
블랙토즈의 감각적인 디자인 해석이 더해진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블랙토즈라는 이름도 이번 협업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블랙토즈는 스니커즈와 러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프로젝트를 전개해온 브랜드로,
단순히 제품을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메시지와 무드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이번 “Keep Running Quiet” 역시 빠르게 보여주고 소비되는 트렌드보다,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움직이는 태도를 담아낸 느낌입니다.

최근 아식스는 젤 카야노, 젤 님버스, 노발리스, 슈퍼블라스트 등
다양한 라인으로 패션과 퍼포먼스 사이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중 슈퍼블라스트는 러닝화 본연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실루엣 자체가 세련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스타일링??
어렵지 않습니다.
블랙 또는 차콜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고,
아이보리나 크림 컬러 팬츠와 함께 신으면 레이스 컬러와 연결되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상의는 오버핏 후디, 나일론 재킷, 테크웨어 무드의 아우터와 잘 어울리며,
의외로 미니멀한 니트나 셔츠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됩니다.
lacktoes x ASICS SUPERBLAST 3 BT “Keep Running Quiet”은
아식스 슈퍼블라스트의 러닝 퍼포먼스 기반에 블랙토즈 특유의 조용하고
실험적인 감성을 더한 협업 스니커즈입니다.
블랙과 크림의 차분한 컬러 조합, 독특한 레이스 디테일,
슈퍼블라스트 특유의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어우러져 러닝화와
패션 스니커즈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