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SFY x Oakley 협업 컬렉션 구매하기 | 세티스파이 오클리 선글라스 구매하는법 공유 | 세티스파이 직구 후기
러닝과 패션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 요즘, 제대로 눈길을 끄는 협업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기반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SATISFY와 오클리(Oakley)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 ‘Equipment for Our World Chapter VIII’를 선보입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처음부터 평범한 러닝웨어를 만들기 위한 조합은 아니었는데요.
SATISFY가 가진 실험적인 러닝 감성과 오클리가 오랫동안 쌓아온 스포츠 아이웨어 기술이 만나면서,
이번에도 ‘운동 장비인가 패션 아이템인가’ 잠깐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흙과 돌, 어두운 조명 사이에 놓인 아이웨어는 마치 미래에서 발굴된 장비처럼 보이는데요.
매끈하고 새 제품 같은 모습보다는 거칠고 자연에 노출된 듯한 질감을
강조하면서 이번 컬렉션이 추구하는 세계관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이번 SATISFY x Oakley 협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아이웨어입니다.
오클리 특유의 유선형 프레임과 얼굴을 감싸는 스포츠 실루엣을 기반으로 하면서,
일반적인 러닝 선글라스보다 훨씬 공격적인 형태를 보여줍니다.
렌즈 주변을 감싸는 프레임의 곡선이나 관자놀이까지 길게 이어지는 템플 구조를 보면
단순한 패션 선글라스보다는 실제 움직임을 고려한 퍼포먼스 장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렇게 기능적인 형태가 오히려 지금의 패션과 아주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스포츠 선글라스를 일상복에 쓰면 정말 자전거를 타러 가는 사람처럼 보였을 텐데요.
이제는 고프코어와 테크웨어, 러닝 문화가 패션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오면서
이런 디자인이 오히려 가장 트렌디한 액세서리 중 하나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제품마다 서로 다른 프레임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재미가 있습니다.
날렵하게 눈 주변을 감싸는 모델부터 상대적으로 둥근 렌즈를 사용한 디자인,
넓은 실드 형태의 렌즈를 적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실루엣이 등장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흙과 바위에서 바로 꺼낸 듯한 색감과 질감을 활용해
SATISFY 특유의 거친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새 제품인데 일부러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입니다.
SATISFY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SATISFY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으로만 바라보기보다 음악과 문화, 패션을 함께 연결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러닝 티셔츠 하나를 만들어도 흔히 떠올리는 스포츠 브랜드와는 분위기가 꽤 다릅니다.

얇고 가벼운 소재와 통기성을 고려한 구조 같은 퍼포먼스 요소를 갖추면서도 제품 자체는
상당히 실험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컬렉션에 함께 공개된 의류에서도 그런 성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사진 속 상의는 단순한 러닝 티셔츠라기보다는 여러 개의 패널과 메시 소재를 조합해
하나의 구조물처럼 만든 모습입니다.
몸의 움직임과 열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른 소재를 사용한 듯한 형태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멀리서 보면 거의 갑옷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러닝을 위한 가벼운 의류라는 점에서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오클리의 디자인 언어가 더해지면서 컬렉션 전체가 하나의 미래형 러닝 장비처럼 연결됩니다.
특히 SATISFY와 Oakley 모두 한정적인 협업 제품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원하는 모델이 있다면
공식 판매처의 출시 및 재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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