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치치 Matter Makers 콜라보 구매하기 | 몬치치 담요 반다나 블랭킷 굿즈 구매하는법 | 몬치치 굿즈
여러분 어느세 눈깜짝하니까 9월입니다?
9월이오면 왜인지 올해 마무리느낌을 사악해야할것만같죠
저는 그렇거든요ㅎㅎ
이번년도가 4개월남았다니!!
이건 진짜 깜짝 놀라 뒤로자빠질일 아니냐며ㅎ
그렇지만 이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수있는게
바로 여러 가을 제품 출시지요~!
이번에 태국 브랜드와 몬치치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하는데
나 또 안궁금할수가 없음ㅎㅎ

몬치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제품은 그냥 지나치기 조금 어렵겠죠?
태국 패션 브랜드 매터 메이커스(Matter Makers)가 몬치치와 함께 새로운 협업 아이템을 선보였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 굿즈처럼 몬치치 얼굴만 크게 넣은 디자인이 아니라,
페이즐리 패턴과 바나나 그래픽을 섞어 제대로 패션 아이템처럼 만들어낸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귀여운데 묘하게 힙합니다.
몬치치가 갑자기 스트리트 패션에 눈을 뜬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MONCHHICHI M BANDANA BLANKET’입니다.
핑크와 블루 계열을 중심으로 몬치치 얼굴, 바나나, 페이즐리 그래픽을 넓은 면적에 반복적으로 배치했는데요.
일반적인 캐릭터 담요보다 반다나 자체를 거대하게 확대해놓은 듯한 디자인이라
침실이나 소파에 두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컬러 구성도 이번 Matter Makers 몬치치 콜라보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줍니다.
핑크 컬러는 블랙 그래픽을 사용해 생각보다 강렬하고 스트리트한 느낌이 나고,
블루 컬러는 옐로 계열의 몬치치와 바나나 패턴이 더해져 조금 더 밝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흔히 캐릭터 굿즈라고 하면 파스텔 컬러와 귀여운 그림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이번 제품은 오히려 캐릭터를 스트리트 패션 그래픽처럼 활용한 느낌이 강합니다.
귀여운데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그 미묘한 선을 잘 잡았습니다.

담요라는 제품 자체도 활용도가 꽤 좋아 보입니다.
침대 위에 펼쳐놓으면 방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고,
소파에 무심하게 걸쳐두어도 존재감이 충분합니다.
사진처럼 어깨에 두르거나 몸을 감싸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캠핑이나 피크닉에서도
재미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이 정도 크기의 그래픽 담요라면 덮는 시간보다 사진 찍는 시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몬치치 덕후에게 담요란 보온용품이 아니라 또 하나의 전시품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함께 공개된 몬치치 반다나 역시 개인적으로 상당히 잘 나온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두르는 클래식한 방식부터 목에 묶거나 가방에 매다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사진 속 스타일링처럼 심플한 민소매나 쇼츠,
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작은 반다나 하나만으로도 전체 코디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몬치치 얼굴이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멀리서는
그래픽 반다나처럼 보이고 가까이에서 봐야 캐릭터가 눈에 들어온다는 점도 좋습니다.

Matter Makers라는 브랜드와도 이번 몬치치 협업이 꽤 잘 어울립니다.
매터 메이커스 특유의 자유롭고 장난기 있는 스트리트 감성에 몬치치의
복고적인 캐릭터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예상보다 자연스러운 조합이 만들어졌는데요.
요즘 패션에서는 너무 완벽하고 정돈된 디자인보다
약간 엉뚱하고 재미있는 그래픽이 오히려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Matter Makers x Monchhichi 컬렉션은 몬치치를
단순한 추억의 캐릭터가 아니라 하나의 패션 그래픽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몬치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고,
캐릭터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빈티지 반다나나 그래픽 아이템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눈길이 갈 만합니다.
몬치치 인형을 하나둘 모으다 보니 어느 순간 침대까지 몬치치에게 내어주게 되는 상황아니냐며
이번 컬렉션에서 담요까지 사면? 그냥 끝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