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필수템 살로몬 완판 패딩 조끼 사이즈 추천 | 미국 살로몬 직구 | 경량패딩 추천
자자 이번에 가을이 좀 빠르게 찾아왔죠?
함박 덥다가 찾아온 가을
너무나도 개이득
간절기에는 특히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어떤걸입어야하나 망설여지시죠잉?
그럴때 사실 패쪼만한게없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낋여온 완판 패쪼템
고고고~~~!

요것임
살로몬 크로스 인슐레이션 베스트~~~~!
딱 봐도 지난 살로몬 경량패딩에서 좋아했던 그 가볍고 빵빵한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패딩조끼 특유의 레이어드 재미를 제대로 살린 제품입니다.
특히 사진 속 블랙 컬러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얇고 살짝 광택이 도는 블랙 소재 위에 화이트 SALOMON 로고만 딱 들어가 있는데,
괜히 이것저것 더하지 않은 게 오히려 포인트입니다.
멀리서 봐도 살로몬인 건 알겠는데 로고 플레이가 과하지 않아서 훨씬 세련돼 보입니다.
그리고 이 조끼는 후드가 있다는 게 꽤 중요합니다.

보통 경량 패딩조끼라고 하면 그냥 이너용 베스트 느낌이 강한데,
크로스 인슐레이션 베스트는 볼륨감 있는 후드 덕분에 아우터처럼 보이는 맛이 있습니다.
목까지 높게 올라오는 구조라 지퍼를 끝까지 올렸을 때 실루엣도 상당히 예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티셔츠 위에 입는 것보다
그레이 후드집업이나 스웨트셔츠 위에 겹쳐 입는 조합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사진처럼 그레이 집업 후디에 블랙 베스트를 올리고 아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딱 좋습니다.
신발은 XT-6처럼 살로몬으로 맞춰도 좋고,
러닝화나 테크 스니커즈 하나만 신어줘도 전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블랙이 스트릿하고 테크니컬한 쪽이라면 라이트 그레이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라이트 그레이는 원단의 얇은 립스탑 조직과 안쪽 충전재가 은근하게 비치는 듯한 질감 때문에
조금 더 미래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그냥 회색 패딩이 아니라 실버와 베이지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색감이라 사진에서도 꽤 독특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블랙이 코디하기 쉬운 컬러라면 라이트 그레이는 확실히 옷 자체가 포인트가 되는 컬러 같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건 패딩의 볼륨입니다.
너무 빵빵해서 몸이 커 보이는 헤비 다운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얇아서 힘없이 축 처지는 경량조끼도 아닙니다. 적당히 볼륨이 살아 있어서 후드티 위에 툭 걸쳤을 때 실루엣이 예쁘게 나오는 타입입니다.
밑단에 들어간 스트링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일자로 떨어뜨리면 편안한 아웃도어 무드로 입을 수 있고, 밑단을 살짝 조여주면 요즘 많이 입는 짧고 둥근
실루엣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끼인데 바지 핏에 따라 느낌을 꽤 다르게 가져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살로몬이 재미있는 이유도 이런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트레일러닝과 하이킹 같은 퍼포먼스 영역에서 강한 브랜드인데,
최근에는 그 기능적인 디자인 자체가 하나의 패션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슐레이션 베스트도 너무 등산복 같지 않고
오히려 데님, 후드, 스웨트팬츠 같은 평범한 옷에 섞었을 때 더 멋있습니다.

특히 이번 크로스 인슐레이션 베스트는 신발 때문에
살로몬에 입문했던 분들이 의류까지 넘어가기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XT-6 하나 신고 살로몬 조끼까지 입었다고 바로 산에 가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하나만 고르라면 블랙입니다.
그레이 후디에 블랙 베스트, 워시드 팬츠 조합이면 사실 크게 고민할 것도 없습니다.
편하게 입었는데도 뭔가 제대로 입은 것처럼 보이는 조합이죠.
올 가을 간절기템 고민중이라면?
지금 바로 요걸로 기릿갑시다아~~~!!